더글로리 차주영

더글로리 차주영

 

이름 차주영, 출생 1990년 6월 5일, 키 170cm, 몸무게는 50kg이다.

유타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2014년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로 데뷔해 치즈인더트랩,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나를 사랑한 스파이, 키마이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현재 더글로리에서 뛰어난 연기력과 아찔한 볼륨감을 선보이며 차세대 글래머 여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유타대학교

차주영은 미국의 명문 대학교 중 하나인 유타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유타대는 미국 서부 도시 솔트레이크시티에 있는 연구 중심 공립 종합대학교다.

1850년 개교했으며 미국 서부 지역 우수 대학 내교인 팩다시 시비에 소속돼 있다. 

 

조기졸업

차주영은 학창 시절부터 모범생으로 알려졌는데 심지어 고등학교를 1년 조기 졸업하고 대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의 꿈

차주영은 어릴 때부터 예쁜 외모로 연예인 데뷔 제안을 종종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한다. 하지만 대학생이 되어 보니 거절한 게 계속 생각이 났고 후회 없는 도전을 위해 결국 연예계에 문을 두드리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학교 다닐 때 연예계 제안이 있었지만 보수적인 아버지 때문에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하며 그러다가 문득 미국 유학 중 진로의 고민을 하다가 배우가 되고 싶어 스물다섯 살에 배우 도전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사실 그녀는 부모님의 반대로 배우가 되지 못할 뻔했다. 
미국 명문대를 졸업한 딸이 돌연 연예인이 되겠다고하자 그녀의 부모님은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차수영은 부모님 몰래 연기 활동을 시작했는데 이후 치즈 인더 트랩에 출연했다고 말씀드리자 부모님께서는 위약금도 내줄 테니 모두 그만두라라는 엄포를 내리기도 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차주영은 부모님께 서른 살까지만 시간을 달라며 간곡히 부탁했고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커리어를 쌓고 연기력을 인정받는 엄연한 배우로 성장하게 되었다. 

 

5개국어

차주영은 한국어 포함. 5개국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불어를 하는 외생녀로 불리고 있다.

3개국어는 완벽하게 하는 정도는 아니라고 하는데 능숙하게 할 수 있는 건 한국어와 영어이며 언어 공부에 관심이 많아서 일본어와 중국어를 배웠고 불어 역시 독학으로 공부를 했다고 한다.

 

배우활동

 

2014년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에서 단역으로 데뷔한 이후 2016년 드라마 '치즈 인더 트랩'으로 얼굴과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그 후 '구름이 드린 달빛' '월계수 양복점 신사' '저글러스' '기름진 멜로' '키마이라'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이중기를 살려주는 저승사자였으며 '최종 병기 엘리스'에서는 팜므파탈 양양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시상식

차주영은 2018년 KBS 연기 대상에서 아찔한 드레스를 선보여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어깨 끈이 없는 파격 드레스를 소화했는데 포토라인에서 흘러내리는 드레스 때문에 난감한 손동작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돋보이는 볼륨감으로 시상식장을 초토화 시켰으며 차세대 글래머 여배우로 불리게 되었다.

 

더글로리

차수영은 최근 방영된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에게 끔찍한 학교 폭력을 행사한 다섯 명의 가해자 중 한 명인 '최혜정' 역을 맡아 큰 관심을 모았다. 

극 중 170CM의 큰 키와 시원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비주얼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감출 수 없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그녀의 아찔한 글래머 몸매를 본 시청자들은 '더글로리의 주인공은 차주영이다'. '더글로리에서 이 배우가 제일 예쁨' 등의 
반응들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 더 글로리는 출연 배우들의 연기력과 이야기 모두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 스트리밍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낄낄빠빠할 줄 아는 최혜정의 서사에 앞으로 남겨진 파트 2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