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임지연
출생: 1990년 6월 23일
키: 166cm
몸무게: 48kg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졸업했으며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해 '인간중독'. '간신'에서 파격적인 노출과 신비롭고 독보적인 분위기를 선보이며 단번에 충무로 라이징 스타로 거듭났다.
학창 시절
학교 행사, 교회 피아노 반주 등 어릴 적 많은 관중 관 무대에 서 있길 좋아하던 임지연은 어머니의 영향으로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예술 무대를 접하면서 자연스레 배우란 꿈을 희망했다고 한다.
자신의 장례를 배우로 선택한 그녀는 예중, 예고를 진학하길 바랐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결국 인문계 고등학교를 입학했다. 그러나 원하는 곳에 가서 원하는 공부를 하고 싶다는 그녀의 설득에 한예종 입시를 준비하고 모의고사를 훨씬 웃도는 우수한 성적으로 한예종에 입학하게 되었다고 한다.
인간중독
대학 재학 시절부터 단편 영화와 연극에서 활동하던 중. 2014년 김대우 감독의 영화 인간중독에 캐스팅되었다.
그녀는 불륜이라는 파격적인 소재와 권능적이면서도 청순한 외모에 특유의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관객들에게 제대로 어필했고 미모와 함께 불륜이라는 소재를 살려주는 베드신에서 데뷔작임에도 과감하게 열연하며 몸매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특히 한국에서 찾아보기 힘든 과격하면서도 몽밀한 베드신 연기를 소화해 관객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냈다.
여담으로 임지연은 베드신에 대해 "첫 작품이기 때문에 두려웠지만 작품이 정말 좋았다"며 "노출에 대한 부담감은 더 잘해야겠다는 부담감으로 바뀌었다"라고 당당하게 의견을 말하기도 했다.
인간 중독에서 송승헌과의 파격 노출과 정사 신는 신인인 임지환을 단박에 스타덤에 올려놓았으며 당시 청순 미모와 함께 볼륨감 있는 반전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간신
임지현은 영화 인간중독 이후 일 년 만에 영화 간신으로 노출 연기에 재도전했다.
임지연은 극 중 베일에 싸인 단희를 연기하며 매력을 뽐냈다.
특히 동성 간의 29금 베드신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전작 인간중독 이상으로 파격적인 베드신을 보여주었다.
영화의 흥행은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지만 이번에도 임지현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에 찬사가 쏟아졌다.
여담으로 베드신 촬영을 위해 얼음 과일로 특별 훈련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그녀는 극 중 얼음을 매달고 단전 힘을 기르는 훈련을 해야 했다며 얼음이 녹아서 떨어지는 물을 단전으로 받아내야 해 정말 추웠다. 한 번은 얼음이 통째로 떨어진 경험이 있는데 아팠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졸업사진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지연의 졸업 사진이 게재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을 한 채 풋풋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지금보다는 다소 통통한 볼살이 눈길을 끌었는데 나무 잡잡한 피부는 물론 이목구비도 현재 임지연의 모습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 임지연의 졸업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귀엽다면서도 너무 다른 외모에 성형 의혹을 내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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