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32MlRqjawdjQ2WWtW5ZHpQs4JQ3BxALmmTkTPYh-GT4 최강야구 장시원 PD - 재미있는 이야기
TV & 스타 & 영화 / / 2023. 4. 18. 13:01

최강야구 장시원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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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그는 누구 우리가 생각하는 스타 pd는 나영석 pd와 김태호 pd 정도로 알고 있지만 그전까지 생소했던 낚시와 군부대 아이템을 가지고 연속 시청률 대박을 터뜨린 pd가 바로 장시원 pd라고 한다.

 

제작진 233명, 카메라 총 100여 대 투입 등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예능 프로그램의 탄생을 알리며 채널a를 퇴사하고  jtbc 행을 택한 장시원 pd가 야심 차게 연출하게 된 작품이 바로 최강 야구라고 한다.

 

결과만 보여주는 탑 프로그램과 질적으로 다른 그의 편집 스타일이 너무 좋다고 한다.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선사를 보여줌으로써 프로그램에 같이 참여하는 듯한 느낌을 불러일으켰다고 한다.

 

연출 경력

예능 베테랑들과 함께 도시어부를 연출하며 약 5년간 망망대해 바다 위에서 출연진과 제작진을 총괄했고 이어 부대의 명예를 걸고 압도적인 피지컬과 극한의 멘탈리티로 대결을 펼치는 강철 부대까지 제작하며 장시원 pd는 예능 불모지였던 종편 방송사에서 대표 피디로 성장했다고 한다.

 

그의 신선한 발상으로 처음 시작한 예능들이 대박 흥행을 이뤄냈고 pd로서 재능 있고 멋진 기획력과 실행력이 있기에 차기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

도시어부와 강철 부대를 통한 경험은 그대로 최강 야구 프로그램 퀄리티로 나왔다고 한다.

 

kbo 리그 중계보다 퀄리티가 높다는 호평이 많다고 한다. 그는 실제 야구 구단을 운영한다는 생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하는데 이유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선수들이 실제 구단에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싶어 경기장, 락커룸, 치어리더 등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한다

 

최강야구

최강야구 장pd는 도시 어부를 5년간 촬영하면서 이덕화, 이경규 선배님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게 너무 부러웠다고 한다.

 

이후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생각해 봤고 부산 출신으로서 어릴 적부터 롯데 자이언츠 팬으로 야구를 좋아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제는 바다가 아닌 육지 그리고 야구장으로 출근하게 돼서 너무 행복했고 단지 행복하게 살기 위해 이 프로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30 게임을 진행해 승률 7화를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고 한다. 단 10패를 할 시에 프로그램 폐지라는 사상 초유의 조건부 구단이었다고 한다.

10패시 프로그램 폐지라는 초강수를 두며 프로그램 존폐를 걸고 임하는 경기인만큼 선수들은 더욱 열정적인 활약을 보여줬다고 한다.

 

유종의 미

항간에는 취업 야구라는 말이 나왔다고 한다.

이승엽 감독은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이적, 류현진 선수는 kt 위즈 입,단 윤준호 선수는 두산 베어스 입단, 김성근 감독과 정근우의 만남, 지석훈 nc 다이너스 수비 코치 입단, 박찬희 선수는 nc 다이노스에 입단하며 모두 최강야구를 통해 기량이 성장했다고 한다.

 

프로그램으로 인해 얼굴을 알리게 된 아마추어 선수들의 성장과 더불어 프로의 데뷔는

지명 하나만 바라보고 야구를 하는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꿈이자 희망이 되어 최강야구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조금이나마 자신의 기량을 보여주는 무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감히 선수들의 아픔과 성장하는 과정 하나하나는 상상할 수 없지만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배움의 기회,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

 

구단주의 진심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장시원 pd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한다
최강 야구를 통해 고교 야구를 비롯한 아마추어 야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야구 인기 회복을 위한 영향력 확대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한다.

 

고교팀, 대학부, 독립구단 등 전국의 여러 팀과 치열한 야구 대결을 펼치고 있는 최강 야구는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더불어 야구의 꿈을 다시 불러일으켰다고 해도 무방했다고 한다.

 

그는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경기해야 좋은 경기가 나올 거라고 믿는다고 한다.
아마추어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야구 경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야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최강야구 프로그램을 넘어 미래를 생각하는 마음조차 볼 수 있었다. 


야구 중계를 넘어 야구 팬으로서 경기 중 궁금했던 순간들을 직접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

더그아웃과 마운드에서 선수들과 감독이 어떤 대화를 나누고 있는지, 해설진은 쉬는 시간에 어떤 대화를 나누고 있는지 등 카메라와 마이크로 실제 경기 깊숙한 면까지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

 

마무리

그는 야구에 있어 진심이었다. 
WBC 경기력 부진, 국내 프로야구 선수가 여러 사건 사고가 터지면서 야구가 이렇게 흥행할 수 있는 데에는 최강 야구가 아주 지대한 역할을 했다고 한다

은퇴 선수들의 재도전으로 주목받은 최강 야구는 이제는 스포츠 예능을 넘어 얼마나 큰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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