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32MlRqjawdjQ2WWtW5ZHpQs4JQ3BxALmmTkTPYh-GT4 예산시장 백종원 - 재미있는 이야기
TV & 스타 & 영화 / / 2023. 4. 17. 15:28

예산시장 백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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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대한민국의 요리 사업가이자 슈가보이 백주부라고 불리는 백종원은 1966년생으로 올해 만 56세이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만한 레시피를 만들어 백종원 셰프로 불리고 있는데 실제로는 요리사가 아닌 사업가인지라 본인이 직접 셰프라는 명칭 대신 사장님이나 대표님으로 불러달라며 부탁을 했었다. 

아버지

백종원은 미식가 아버지 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충남교육감 출신의 아버지 밑에서 태어나 굉장히 부유한 유년기를 보냈던 백종원...

아버지의 입맛이 굉장히 까다로웠기 때문에 어머니가 항상 두 종류의 찌개를 식탁 위에 올려놓으셨다고 하는데 심지어 가족 여행을 가서도 아버지가 관광지보다 맛집을 중요하게 여기셨기 때문에 아버지 밑에서 자연스레 많은 음식을 접하다 보니 요리에 대한 감각이 발달하게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백종원은 사업가로 성공한 뒤 까다로운 아버지 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다는 말을 남긴 적이 있다. 

싸대기

백종원은 손님에게 싸대기를 맞은 적이 있다.
만석꾼이었던 중조 할아버지로부터 영향을 받아 어려서부터 장사꾼 기지를 보였던 백종원...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 중고차 딜러로 잠깐 일한 적이 있는데 이때 일시작 40분 만에 첫 차를 팔았던 것은 물론 깊은 통찰력을 이용해 손님들의 마음을 휘어잡은 결과 2주 만에 6대의 차량을 팔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당시 그가 판매했던 자동차 중 미터기를 조작한 차량이 있었기 때문에 이 사실에 분노했던 구매자가 곧장 가게로 달려와 풀 파워로 백종원에 싸대기를 날렸는데 당시 아픈 건 둘째치고 내가 잘 아는 것을 해야겠다. 장사를 하려면 철학이 필요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곧장 딜러 일을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찾아봤다고 한다.

호프

백종원은 호프집을 인수하며 요식업에 발을 들였다. 
연세대학교 입학 이후 맥주를 마음껏 마실 수 있다는 점에 혹해 호프집에서 알바를 시작했던 백종원. 당시 가게에서 치킨까지 배달했을 정도로 장사가 굉장히 잘 됐다고 하는데 어느 날 병에 걸리셨던 주인 할머니가 너라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라며 그에게 헐값으로 가게를 넘겨줘 해당 호프집을 성공적으로 번창시킨 결과 대학을 졸업하기도 전에 15억 원을 보유하게 되었다고 한다.

장교

백종원은 학과 종교 출신이다. 
호프집을 매각한 뒤 이번엔 종목을 바꿔 나이트 클럽을 인수하려 했던 백종원. 하지만 공무원 출신의 집안 어른들이 그를 끝까지 뜯어 말리 군대나 가라고 했기 때문에 결국 어른들의 등쌀에 못 이겨며 헐값으로 사업을 전부 처분한 뒤 곧장 육군 학사장교로 입대해 포병 장교로 군 생활을 보냈다고 한다

짬밥

백종원은 군대에서도 요리를 했었다고 한다.

군 입대 이후 개 같은 맛이 없는 짬밥의 분노에 직접 조리실로 들어가 요리를 했던 백종원... 하지만 당시 상관들이 이를 탐덕지 않게 여겨 요리를 하고 있던 중 밖으로 불려나가 군 앞발에 전광이를 깔고 했었는데 그러던 어느 날 부대 시찰을 나왔던 여단장이 장교가 돼서 부끄럽지 않냐라며 요리를 하고 있던 백종원을 꾸짖었는데 평시에는 사기가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라는 말을 하며 기똥차게 맛있는 짬밥을 그에게 대령한 결과 백종원에게 감동을 받았던 여단장이 이후로 그를 전폭적으로 지지해 줬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군 역사상 최초로 급양 과장 보직에 임명되었다고 한다

자살

 백종원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 한 적이 있다. 
저역 이후 또다시 사업에 도전하며 이번엔 쌈바집을 열었던 백종원... 이후 그동안 모았던 재산을 몽땅 털어 목조 주택 사업까지 벌였는데 얼마 안 가 imf 사태가 터지며 사업이 모두 망해버렸기 때문에 17억 원에 달하는 빚이 생겼다고 한다.

 

그러자 답도 없는 자신의 상황에 크게 좌절해 자살을 결심한 채 죽기 전 마지막으로 홍콩 여행을 떠났던 백종원... 하지만 홍콩에서 여러 음식을 접하던 중 새로운 사업 아이템이 떠올랐기 때문에 곧장 한국으로 돌아와 기회를 준다면 전부 갚겠다 라며 채권자들을 획득한 뒤 한신포차와 새마을식당, 홍콩반전 등 등 여러 가지 사업을 통해 빚을 청산했다고 한다.

취직

백종원은 게이머를 취직시켜준 적이 있다.
한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빠져 매일같이 게임을 플레이했었던 백종원... 당시 길드 동료들과 함께 열심히 몬스터를 죽이고 다녀왔는데 어느 날 한 길드원이 내일부터는 게임 못 할 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취업하라고 하시네요 라며 길드 탈퇴를 선언해 이에 당황한 백종원이 그를 뜯어말리며 자신이 대표로 있던 더본 코리아에 취직을 시켜줬다고 한다.

유튜브

백종원은 유튜브로도 활동하고 있다.
과거 백종원이 인기를 얻기 시작하자 인터넷에서 검증도 되지 않은 레시피들이 백종원 레시피라는 제목으로 떠돌아다니기 시작했는데 당시 이걸 봤던 백종원의 장모가 백종원 레시피대로 했는데 맛이 안 난다라며 그에게 제대로 된 요리법을 알려달라고 해 이에 충격을 받은 백종원이 인터넷에 있는 레시피가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제가 만드는 방법과는 조금 다릅니다 라는 말을 하며 직접 자신의 레시피를 알려주고자 유튜버 데뷔를 결정했다고 한다

참고로 그는 유튜브 시작 하루 만에 구독자 100만을 찍으며 실버 버튼과 골드 버튼을 동시에 받아 썼다 

예산시장

백종원은 최근 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평소 사회 활동에 관심이 많아 출연료와 광고비를 기부하고 있었던 백종원... 최근엔 자신의 고향인 예산의 상권을 살려야겠다고 생각해 더븐 코리아의 자본을 예산 시장에 지원하거나 직접 시장을 컨설팅하는 등 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국밥거리

현재 백종원은 국밥거리 상인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예산 시장을 지원함과 동시에 시장 근처에 위치해 있던 국밥거리까지 챙기고자 자신의 이름을 무상으로 빌려줬던 백종원... 하지만 백종원을 믿고 거리를 찾은 손님들이 맛과 서비스가 별로라는 컴플레인을 제기했기 때문에 예산 시장 프로젝트와 더불어 국밥거리에 대한 컨설팅도 진행하게 되었는데, 당시 상인들을 불러 국방 맛집을 찾아가거나 본사에서 교육 및 위생 점검을 하는 등 의심 양면 그들을 도왔지만 정작 도움을 받은 상인들이 사소한 것까지 참견하니까 너무 어려워요. 
영업정지를 당하든 1천만 원을 물든 내가 그렇게 할 테니까 제 장사는 그렇게 하고 싶어요 라며 프로젝트에서 빼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에 이에 백종원이 자신의 이름이 써진 간판을 치웠다고 한다.

 

참고로 백종원이 나가자마자 예상이 줄었기 때문에 현재 국밥거리 상인들은 백 대표의 마음이 돌아오길 바란다. 논란 이후 매출이 줄어든 기분이다라며 소위고 외관 고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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