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최강 야구의 유일한 메이저리거이자 해설위원인 김선우는 전문적인 해설과 호불호가 없는 깔끔한 해설로 보는 이의 재미를 한층 더 높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적재적소의 신 내린 예측 해설은 기가 막힌다.
최강여구와 청소년 국가대표와의 경기에서 1994년 청소년 국가대표였던 김선우와 이승엽이 시구와 시타를 했다.
이때 김선우는 133KM의 구석을 던져 메이저리그의 클래스를 보여주었다.
김선우는 은퇴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보니 본인도 야구에 대한 잠들었던 열정이 다시 살아났고 다시 마운드에 올라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138KM까지 끌어올려 버렸다.
김선우는 청소년 국가대표 때 사용했던 글러브를 착용하고 은퇴 후 3076일이라는 공백을 뚫고 낭만적인 호투를 펼쳤다.
8년 만에 마운드에서 김선우의 이름이 울려 퍼졌다. 해설을 하다가도 마운드에 올라가야 할 운명의 있고 언제든지 남자 김선우 해설위원이 되었다.
김선우
김선우는 1977년생이고 인천광역시 출신이다. 학창 시절 서울권 학교를 다녔고 희문고에 진학하게 된다.
고등학교 시절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장착하고 있었기에 누구보다 뛰어난 투수의 자질을 뽐내었다.
세계 청소년 대회에서 우승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은 유일하게 김선우뿐이었다.
세계의 청소년 대회 당시 메이저리그의 꿈을 목표로 보스턴 홈 구장 마운드에 흙 한 줌을 챙겨 왔다.
휘문고 첫 번째 청룡기 우승을 했을 당시 김선우가 미친 하드캐리를 했다.
mvp와 최우수 투수상을 차지할 정도였다. 눈에 띌 수밖에 없는 특출 난 실력으로 인해 김선우를 원하는 팀이 많았고 1996년 오비 베어스에서 김선우를 고졸 우선 지명을 했지만 아버지의 권유로 대학 진학을 택하게 된다.
lg 트윈스에서도 김선우의 아버지에게 계약금을 제시했지만 거부했다. 고려대 경영학과에 진학하게 김선우의 대학 시절 때는 모든 전국대회를 전부 다 우승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 출전했고 1997년 아시아선수권 대회 1 선발로 활약했다. 이때 2 선발 서재응, 3 선발 김병현 등으로 어마무시했다.
메이저리그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은 김선우를 예의주시하고 있었고 초특급 유망주였던 김선우에게 고액의 계약금 130만 달러의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한다. 김선우에 대한 기대감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는 금액이었다. 이렇게 1세대 메이저리거의 첫걸음마가 시작된다.
마이너리거에서도 156KM까지 나오는 위협적인 구위를 가지고 메이저리거가 될 수 있었고 김선우는 메이저리그 2632경기 연속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가지고 있는 칼립켄 주니어이 커리어 마지막 삼진을 잡는 평생 첫 번째 술안주를 만들게 된다.
2002년 몬트리올 엑스포에 이적하게 되고 팀운이 없었던 김선우는 몬트리올의 감독과 불화가 생겨 경기 출전이 제한되었지만 4승 6패의 기록을 세웠고 몬트리올이 워싱턴 dc로 옮기기 전 8과 3분의 2 2이닝 1 실점을 해 몬트리올의 마지막 승리 투수가 되었다.
2005년 콜로라도 로키스로 이적했고 투수들의 지옥이라고 불리던 쿠어스필드에서 완봉승을 거두는 메이저리거로서의 평생 두 번째 술안주를 얻게 되었다. 이 기록은 쿠어스 필드 완봉 기록 중 최소 피안타 2위이다.
2006 wbc 국가대표로 선발되었고 한일전에 선발 출전하여 3 실점했고 3이닝 만에 강판당했으나 대한민국이 4강 진출해 병역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두산
그 후 신시내티를 거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트로 이적했다.
마이너 리거에서 활동하고 2007년을 마무리로 미국 생활이 끝이 나게 된다. 그 후 김선우는 고졸 우선 지명이 남아있는 두산 베어스로 케이비오에 복귀하게 된다.
2008년 메이저리거의 경험으로 에이스가 될 것 같았지만 성적은 부진했고 21경기 6승 7패 평균자책 4.25로 마무리했다.
2009년 11승 10패를 기록하여 10승 투수가 되었지만 평균 자책 5.12를 기록해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두산의 에이스라는 평가가 애매했지만 2010년 내가 두산의 에이스다라는 모습을 확실히 보여주는 13승 6패를 기록해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2011년 이전까지는 공격적인 피칭을 선호했다. 직구 위주로 정면 승부를 고집해 불안한 모습이 많았지만 다양한 구질과 제구력으로 kbo에서 첫 번째 완봉승과 3년 연속 10승을 달성했고 16승 7패 평균자책 3.13을 기록해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이때 김선호의 나이는 35세였다.
은퇴
2012년부터 서서히 폼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2013년 시즌이 끝나고 두산에서 코치직 제안을 했지만 김선우는 이를 거절했고 두산을 떠나 lg로 이적하게 된다.
2014년 6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하며 시즌이 끝나며 은퇴하게 된다.
해설위원
은퇴 후 앞으로의 진로를 생각하다 메이저리그를 야구팬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드리기 위해 은퇴 후 바로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메이저리그 해설을 맡게 되었다. 특히 류현진의 경기를 즐겨본 사람들은 김선우의 해설을 자주 듣게 되었다.
김선우의 해설은 깔끔한 목소리와 중간중간 정확히 예측하는 작두 한 듯한 해설로 인해 보는 이들에게 재미를 주었고 항상 호평이 뒤따랐던 2023년 mbc플러스와 계약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박세영이 두 달 만에 승리 인터뷰에서 김선우 해설이 조언이 가장 큰 도움을 라고 이야기했다.
최강 야구에서도 선수들에게 조언하는 모습을 보면 지도자로서의 모습도 기대해 볼 만하다
2PM 준호
2PM 준호와 이종사촌이라고 한다.
완벽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허당기가 있다고 한다. 김선우가 밥을 사주기로 했는데 지갑을 잊어 먹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김선우의 퀄리티 높은 해설과 투구를 매번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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