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김건우

 

이름 김건우. 출생 1992년 1월 10일. 키 182CM. 몸무게 72KG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이며 KBS '쌈 마이웨이'를 통해 데뷔했다. 

현재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 조연을 가리지 않고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배우다.

 

작품활동

 

더 글로리에서 가해자 무리 중 가장 무시당하는 '손명오'를 연기한 배우 김건우는 과거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는데 대표적으로는 '쌈 마이웨이'에서 돈이면 다 되는 줄 알고 승부를 조작한 박서준의 라이벌 '김탁수'를 연기했으며 TVN 라이브에서 지구대의 긍정 아이콘 '김한표'로 출연한 바 있으며 '청춘 기록'에서는 박보검의 뺨을 시원하게 갈기는 것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톱 배우 박두어로 등장하기도 했다. 

 

 

박보검 뺨

 

김건우는 과거 드라마 청춘기록 촬영 당시 박보검과 첫 만남에 싸우는 촬영을 했었다고 한다.

당시 그는 박보검을 처음 본 상황에서 인사한 지 15만에 뺨을 때리는 촬영을 해야 했는데 박보검이 더 세게 때려라 한 번에 가야 잘 나온다라고 말해 어쩔 수 없이 강하게 뺨을 때리게 되었다고 한다.

 

캐릭터에 맞게 안방극장에 분노를 유발하는 감정 연기로 제 몫을 톡톡히 한 김건우는 함께 호흡을 맞춘 박보검과 액션 합을 맞추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는 후문이다. 

 

 

김우빈 닮은꼴

김건우의 비주얼에 대해선 배우 김우빈을 닮았다는 평가도 있다. 
실제로 김건우는 '김우빈 닮은꼴'이란 반응과 관련 라디오 방송에서 간혹 그런 이야기를 듣기는 하는데 그 때마다 '너무 부끄럽다'. '살짝 스쳐 간 정도'라며 수줍은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한예종 전체수석

김건우는 알고 보면 한예종 연극원 '전체 수석'이던 연기 천재다.

그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제작진이 김건우에게 한예종의 장학금 받고 다니며 학교 톱이었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물었는데 김건우는 수줍게 고개를 끄덕인 뒤 각'원'이 있어 우린 '원'으로 치는데 '연극원'에는 6개의 과가 있어요. 과 수석이 다 존재하고 원 수석이 또 한 명 있어요. 내가 전체 연극원 수석이라고 전했다.

김건우는 자신과 한예종 동기인 배우 양세종은 당시 과 수석이었다고 전해 놀라움을 더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