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손석구

프로필

이름 손석구. 출생 1983년 2월 7일. 키는 178센티미터. 몸무게 80킬로그램. 혈액형은 B형이다. 

손석구는 미국과 캐나다에서의 유학을 통해 연기 공부를 한 후, 2016년 한불 합작 영화의 '블랙 스톤'으로 데뷔를 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세 배우다.

 

 

조기유학

손석구는 중학생 때 미국으로 조기 유학을 가게 되어 학창 시절을 미국에서 보냈다고 하며 유학을 간 이유는 수줍음이 많은 그의 내성적인 성격 때문이라고 한다.

손석구는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해 '어린 시절에 병적으로 수줍음이 많았다'. '주말에는 무조건 집이었고 백화점에라도 가면 한 마디도 못하고 집에 왔다'. '아버지께서 많이 걱정하셨다'. 뭔가 변하긴 해야겠다는 생각에 유학을 택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라크 군 복무

손석구는 그렇게 이후 미국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며 다큐 감독을 꿈꿨다 하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군 생활을 하면서 다른 걸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참고로 손석구는 군 복무를 이라크에서 했다고 하는데 이라크 자이툰 부대 3진 2차 병력으로 자원해서 갔다고 한다. 보병을 단 한 명 뽑는 치열한 경쟁률로 나중에 연기 오디션을 보면서도 그렇게 치열한 경쟁률은 뚫어본 적이 없다고 한다.

 

 

농구선수 꿈

손석구는 이후 전역한 뒤에는 동생이 있는 캐나다로 갔고 거기서 농구 선수를 꿈꾸기도 했지만 포기했다고 한다.

손석구는 지금도 전지전능한 누군가가 와서 다시 시작하면 뭐 해볼래 라고 하면 농구 선수를 택할 정도로 농구 선수로서 로망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대표이사

손석구는 집안도 상당히 좋은 금수저 집안으로 알려져 큰 화재가 되었으나 엄청난 금수저까지는 아니라고 하며 사실무근이라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손석구의 아버지는 과거 손석구가 운영했던 회사의 전신인 남선 전공의 대표이사장이며 손석구 역시 아버지의 뒤를 이어 배우 활동을 하면서도 지오엠티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에 있었다고 한다.

 

2022년 현재는 워낙에 배우 일이 바빠서인지 대주주로 몰랐고 전문 경영인을 두어 운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연기의 시작

한편 그는 시카고 예술대학에서 미술 수업을 들었다가 본인과 맞지 않음을 느끼고 영화로 전향했다고 한다.

이후 그는 본격적으로 연기를 배우게 되었고 연기가 좋아서 캐나다에서 연기를 2년 더 하게 되었다고 한다. 당시 처음으로 3개월 동안 한 시간짜리 독백극을 하면서 연기를 처음 접하게 되었으며 그때부터 배우의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한다.

 

 

연기활동

한국으로 돌아온 후에는 연극을 했다. 
남자 주인공 미술 감독을 맡았던 연극 '사랑이 불탄다'를 계기로 미드 센스8에 캐스팅되어 데뷔하게 되었다.

손석구는 2014년 영화 마담 뺑덕, 미열 등에서 단역을 맡기도 했으며 이후 2016년 대한민국과 프랑스의 합작 영화인 블랙스톤에 출연하기도 했다. 

최고의 이혼, 60일 생존 지정자, 멜로가 체질, DP, 지리산 등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현재 떠오르는 대세 배우로 자리 잡았다. 

 

 

몽타주 프로필

2020년 8월까지 네이버 프로필 사진이 일반적인 프로필 사진이나 화보 사진이 아닌 본인 개인의 여권 사진으로 등록되어 있었는데 범인의 몽타주처럼 올라와서 웃음을 주고 있었다. 

막상 본인은 잘 나온 여권 사진이라 만족했다 말했으나 현재 일반적인 프로필 사진으로 변경되어 있다. 

 

 

만능 열굴

남자다운 섬과 무상의 눈매로 다소 날카로운 인상도 있으나 웃을 때는 부드러워 보이는 반전 매력이 있다.
정석적인 미남상이라기보다는 매력 있고 훈훈한 얼굴이다. 때문에 강렬한 악역과 선역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뛰어난 연기력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다.

 

실제로 로맨스물 주인공부터 사이코패스 악역까지 폭넓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현실에 있을 것 같지만 없는 얼굴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최강빌런

2022년 최고의 영화로 손꼽히는 범죄도시2에 출연한 손석구는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최강 빌란 강해상으로 파격 변신을 꾀했다.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에서 무자비한 악행을 일삼으며 자신에게 거슬리는 인물은 가차 없이 없애버리는 아무도 잡지 못한 역대급 범죄자 강해상을 맡아 손석구는 특유의 서늘한 눈빛과 뛰어난 액션으로 무자비한 강해상 캐릭터를 완벽 소화했다. 

여담으로 손석구는 최강 빌런 강해상을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10 킬로그램 이상 몸집을 불리고 피부를 일 년간 태웠다고 한다.  손석구의 이러한 노력 덕분인지 범재도시는 총 관객 수 약 1260만명을 기록하며 역대 흥행 14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