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벚꽃 추천 여행지 경주

벌써 봄기운이 피부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싱그러운 봄이 너무 좋습니다.

봄이오면 어디든지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이중에서도 봄을 가장 빨리 알리는 벚꽃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이번 글은 벚꽃을 원없이 보고 또 주변 관광도 재미있게 할수 있는 경주 보문단지 벚꽃여행 추천 글입니다.

벚꽃 개화시기

벚꽃개화시기는 2월과 3월의 기온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받으며 이 기간중 일조 시간과 강수량 등이 개화시기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개화직전의 날씨에 따라서 개화 예상일이 달라질 수 있다.

위 그림은 작년 벚꽃 개화시기이다. 올해도 작년과 비슷한 시기에 벚꽃이 개화할 것 같다.

경주는 천년고도 옛 신라의 도읍지이다. 따라서 빛나는 우리 문화유산이 상당히 많이 있다.

벚꽃여행을 경주로 떠난다면 벚꽃과 함께 관광할 경주 유명한 관광명소를 간단하게 알아보겠다.

불국사

경주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이미지이다. 사찰이 너무나 아름다우며 세계문화유산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다보탑과 석가탑을 같이 감상할 수 있다.

안압지

동궁과 월지, 옛 통일신라 시대 궁궐 유적이다.

야경이 너무나 아름다운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장소이다.

감포

경주에도 바다가 있다. 감포는 바다가운데 있는 문무대왕릉과 부채골 주상절리가 유명하다.

경주월드

놀이동산 규모가 생각보다 상당히 크다. 다양한 볼거리, 탈거리가 있어 반나절을 놀아도 지겹지가 않다.

보문단지

큰 호수 주변으로 유락시설과 숙박시설이 모여있는 곳이며 벚꽃이 피면 정말 아름답다.

황남빵

경주에서 가장 유명한 먹거리이다. 팥이 들어있는 빵으로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순두부찌개

보문단지 옆에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음식이다. 특히 속풀이에 너무 좋은 먹거리이다.

힐튼호텔 라운지카페/ 뷔페

이곳은 경주로 벚꽃 여행을 왔다면 무조건 방문해야 할 곳이다.

대형 통유리 창이 있는데 창 너머로 바로 벚꽃 정원이 꾸며져 있다. 이곳에서 아름답게 피어난 벚꽃을 보며 음식을 먹을 수 있다.

경주 힐튼 호텔

보문단지를 바라보며 숙박을 할 수 있으며 보문단지 최고의 벚꽃감상 장소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소노 호텔 & 리조트

보문단지 중간에 위치하고 있고 시설도 좋으며 객실에서 바라보는 보문단지 호수가 환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