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출생 1990년 3월 28일. 키 181센티미터. 몸무게는 65킬로그램이다.
국적은 캐나다이며 2011년 MBC 드라마 짝패로 데뷔해 연기를 단 한 번도 배워본 적이 없는 상태에서 오디션에 합격한 후 데뷔 초 신인 시절부터 타 배우들의 아역 배우와 조연, 준주연과 같은 작은 역할로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아 현재의 완전한 주연급으로 자리 잡은 케이스다.
캐나다인
어린 시절 캐나다로 이민 가서 귀화해 캐나다 국적을 가진 캐나다인이다.
그래서 그의 최우식이라는 이름은 본명이 아니고 에드오드 초이가 그의 본명이라고 한다. 만 10살 때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밴쿠버 인근 코키틀남으로 이주했다고 하며 처음에는 캐나다 생활에 적응 못하고 사춘기를 겪고 있을 때라 힘들었다고 한다. 또한 친구들이랑 싸우면 다들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라고 하는 등 혼란스러웠다고 한다.
하자남 전문배우
드라마에서는 맨날 여자에게 차이고 영화에서는 맨날 죽는다.
결말이 사망으로 끝나는 대표적인 주연작이 '부산행'과 '마녀' 등인데 연인과 함께 감염 사실상 희생되거나, 여주인공에게 실컷 두들겨 맞다가 총에 맞아 사망한다.
기생충에서는 죽음은 겨우 면하나 살인미수까지 갔었으며 전체적인 결말 역시 찝찝하고 안 좋다.
또한 드라마 '닥치고 패밀리'에서는 빵 셔틀이며 '그 해 우리는'에서 연기했던 최웅 역할도 과거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으며 줏대 없고 순박한 캐릭터였다.
무명생활
최우식은 2011년부터 꾸준히 일년의 3 작품 이상 출연하며 배우로 활발히 활동했지만 생각보다 인지도를 올리기는 쉽지 않았다.
배우의 일에 회의감을 느낀 최우식은 배우를 그만두는 일까지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한 독립 영화의 주연을 맡았지만 이 작품마저 잘 되지 않으면 다른 길을 찾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그 작품이 바로 최우식에게 신인상 6관왕을 안겨준 '거인'이었다.
짤부자
여러 짤부자 배우들 못지 않게 인터넷에서 유명한 짤방이 이미 상당히 많은 편인데 그중에서도 회식에서 밑장 깔다 걸렸을 때 삐약삐약 병아리와 더불어 갓 태어난 '기린 짤' '문피아기 짤'이 매우 유명하다.
동안
30대 중반이 된 현재까지도 귀여운 이미지로 인기 몰이를 하며 큰 사랑을 받는 동안 끝판왕 배우다.
30대에 고등학생 대역을 맡으며 교복을 입었을 때 겉보기엔 정말 고등학생처럼 보이지만 2023년 기준 32세 새는 나이로는 34세다.
1990년생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같은 1990년생인 여러 배우들과 비교해 봐도 매우 동안인 축에 속한다.
상처받은 애드림
영화 '마녀'의 기차신을 촬영할 때 고민시의 찰진 불꽃 욕설 애드립에 상처를 받았다고 하여 웃음을 주었다.
그래서인지 이 장면은 알만한 사람들 사이에선 '최우식 상처 받은 애드립'이라 불린다.
'TV & 스타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1위 유튜버 미스터 버스트 (0) | 2023.03.09 |
---|---|
오아시스 설인아 (0) | 2023.03.08 |
서진이네 뷔 (0) | 2023.03.05 |
서진이네 박서준 (0) | 2023.03.05 |
서진이네 정유비 (0) | 2023.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