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박서준

서진이네 박서준

박서준

활동명 박서준. 본명 박용규
출생 1988년 12월 16일. 키 185센티미터. 몸무게는 70.8 킬로그램이다. 

 

2012년 뮤직비디오 방용국-아이 멤버로 데뷔했으며 뛰어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현재 남자 배우 중 독보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야구선수

어린 시절 꿈은 야구 선수였다. 

체격이 더 좋은 동생 또한 야구 선수를 꿈꿨기에 동생이 더 운동에 적합하다고 생각한 아버지의 반대로 자신의 꿈을 잡았다고 한다. 타이에 의해 꿈이 좌절된 이후 무기력한 학창 시절을 보냈으나 우연히 참가한 코스프레 퍼포먼스 무대 이후 배우를 꿈꾸게 되었다고 한다.

 

보조출연

 

많은 사람들이 박서준은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생각하는데. 사실 그는 보조 출연으로 시작한 배우라고 언급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그도 다른 보조 출연자들과 똑같이 버스를 타고 이동하고 의상팀이 주는 의상을 입고 연기를 했다고 한다.

 

만능형 연기자

 

동년생 배우들 사이에서도 상당히 인상적인 필모그래피를 가지고 있으며 연기 스펙트럼도 넓다. 
냉미남, 온미남 혹은 그 둘을 다 오가는 역할까지도 소화해 낸 전적이 있다. 

배역 역시 평범한 고등학생이나 아이돌로 시작해 주목을 받게 된 뒤로는 추리 소설 작가, 막내 형사 등 담당하는 캐릭터의 개성이 뚜렷한 편이다. 고정된 이미지가 없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다.

 

박새로이 머리

 

인기리에 종영한 이태원 클라스에서 짧은 머리 스타일로 나왔는데 이 드라마를 계기로 일명 '박새로의 머리'라고 해서 자르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

 

문제는 이 머리가 전형적인 얼굴로 커버하는 얼굴에 의존하는 머리라 머리는 똑같아도 생각한 느낌이 나지 않아 좌절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애교 장인

 

'쌈 마이웨이'의 히트와 연기 호평 뿐만 아니라 애교심이 매우 화제가 되었다. 
박서준의 애교 장면은 더빙 어플 콰이 뿐만 아니라 여러 예능 등에서 패러디되기도 했다. 또 팬미팅에서 모두 다른 버전으로 선보였으며 이곳에서 갈고닦은 애교를 연말 시상식에서 한 번 더 선보이며 전 국민 상대로 수치푸를 당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