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이서진

서진이네 이서진

 

이서진

출생 1971년 1월 30일. 키 178cm. 몸무게는 68kg이다. 

뉴욕 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을 졸업했으며 1999년 드라마 '파도 위의 집'으로 데뷔 후 2003년 MBC 드라마 다모에 나와서 '아프냐 나도 아프다'라는 명대사로 포텐을 터뜨렸다. 그리고 이 대사는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그 해 대한민국의 최고 히트 유행어 중 하나가 되었다. 

이후 '불세' '이산' 등 후속 작품들이 잇따라 성공하며 결혼 계약과 함께 MBC에서만 최우수상을 3번 수상했다.

 

 

나영석 페르소나

 

'1박 2일' 2012년 1월 방영분인 절친 특집 혹한기 실전 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한 것이 인연이 되어 꽃보다 할배를 통해 나영석 피디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시작하면서 최근에는 드라마보다도 예능으로 더 이름을 날리고 있다. 

특히 티브이엔 이적 후 나영석 피디가 런칭한 프로그램엔 대부분 이서진이 출연했는데 할 때마다 성공 가도를 달려서 제2의 전성기라 하는 사람도 있다.

이제는 원조 나피디 사단이라 할 수 있는 1박 2일 원년 멤버들보다도 나피디와 연관이 깊은 더 나아가 나영석의 자칭 페르소나라고 할 수 있다. 

 

대사암기

 

대사를 틀리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밑줄 쳐서 달달 외우기보다는 이해하는 타입이라고 한다. 같이 호흡을 맞췄던 한지민도 비슷한 말을 한 적이 있다. 
연습하는 자신을 데려가 같이 밥을 먹고 시간을 빼앗았는데 정작 촬영에 들어가면 혼자만 다 외워져 있었다고 한다.

 

물 먹는 하마

 

물 먹는 하마라고 할 정도로 평소에 물을 진짜 많이 마신다.

2006년부터 물을 많이 마시기 시작했는데 예전에는 5리터에서 6리터 정도까지도 마셨는데 지금은 3리터에서 4리터 정도를 꾸준하게 마시고 있다. 

물 많이 마시는 게 자신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또한 주변에도 물을 많이 마시라고 권한다고 한다.

 

역사덕후

 

상당한 역사덕후 인 것으로 보인다.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의 마지막 편에서 이순재, 신구, 백일석과 함께 세고비아성을 방문했을 때 성내에 설치된 전 근대 무기 박물관을 관람할 기회가 있었다. 

전시된 무기와 갑주들을 구경하던 이서진이 갑자기 제작진들에게 무기와 갑주들의 기능과 구조적 특징에 대한 일장 연설을 늘어놓은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