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 (제주도)

사려니숲길

편도 10킬로미터의 사려니숲은 국내 최고 힐링숲 산책길로 하늘을 가린 울창한 숲길은 연초록이 시작된 5월이 가장 걷기 좋은 때입니다.

완만한 경사와 울창한 숲을 가진 국내 최고등급 힐링숲길은 주차장이 먼 위쪽길보다 도로에서 바로 입장하는 아래쪽 길인기가 더 높습니다.

 

우도

제주도 축소판 우도는 편리해진 교통 덕분에 여행일정에서 필수코스가 되었으며 해변을 따라 섬 한 바퀴를 걸으며 느끼는 힐링감은 최고입니다.

섬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는 우도봉은 반드시 올라야 할 필수코스이며 편리한 배편과 맛집 등의 영향으로 젊은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핫플이 되었습니다.

 

용눈이 오름

최근 오름인기가 확실히 높아졌으며 용눈이오름이 가장 돋보입니다.
5월에 초록물이 오른 부드러운 언덕을 오르는 기분은 최고이며 탁 트인 개방감과 내려다보이는 중상간의 이색적 풍경은 너무도 환상적입니다.

 

곽지해변

두 개의 해변으로 분리된 곽지해변에 상승하는 인기를 증명해 주는 것은 주변의 젊은 취향맛집들과 숙박업소들의 증가 속도입니다.

맑은 물 깨끗한 해변에 파도까지 밀려와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곽지해변은 5월의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힐링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새별오름

새별오름은 제주서쪽에서 오르기 좋은 대표적 오름으로 이국적 분위기와 함께 오르고 걷기에도 편한 경치 좋은 오름입니다.

나무가 없는 남쪽경사면에 연초록물이 드는 5월의 오름산책은 너무도 황홀하여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제주의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2023 제주도 여행 맛집 리스트

김녕&월정리 해변

기온이 오르는 5월부터 제주바다는 제대로 에메랄드빛을 발산하는데 김녕해변의 아름다운 바다색은 눈이 부셔서 육지의 모든 것들을 잠시 있게 하고 그곳에서 무한한 자유와 해방감을 누리게 해 줍니다.

김녕해변과 가까운 월정리해변은 올레길 개통 후 숙박과 카페가 많아지면서 젊은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핫플이 되었으며 동쪽해변은 풍광이 뛰어나 드라이브의 최고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함덕해변

함덕해변은 자연조건과 숙박 등의 조건을 고루갖춘 명소이면서 수심이얕고 바다색이 아름다워 해변을 걷기에 최적조건이며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서우봉 둘레길은 산책과 힐링에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애월 한담 산책로

한담공원아래에서 시작된 해변산책로는 곽지해수욕장까지이어지는데 에메랄드빛 바다의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파도까지 쳐주면 금상첨화이며 밤에도 많은 발걸음들이 산책로를 걸으며 분위기를 즐깁니다.

 

금능&협재해변

김녕과 월정리가 동쪽해변을 대표한다면 금능과 협재는 서쪽을 대표하는데 두 해변은 붙어있고 수심이 얕아 물이빠지면 넓고 아름다운 백사장을 걸을 수있어 이곳은 늘 사람들이 모이는 대표적 사계절해변 역할을 해줍니다.

 

서광다원

오설록주변은 광활한 녹차밭이 펼쳐지는데 햇녹찻잎이 둗아나는  5월은 들판 전체가 연초록으로 채색한듯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며 편안한 힐링감을 주는 녹차밭은 안개 끼고 비 오는 날에도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싱계물 공원

제주여행에서 일몰을 볼기회가 많이 있지만 완벽한 포인트에서 즐감 하는 일몰은 감동의 정도가 다른데 싱계물은 해지는 방향에 위치한 최고의 일몰포인트입니다.

 

엉알해변&수월봉

제주서쪽끝 수월봉아래 엉알해변은 지형적으로 파도가 가장 심한 곳이라 파도소리를 마음껏 들으며 해변산책을 질감 하는 곳으로 부서진 파도소리가 절벽에 막혀 소리울림이 더욱 크게 들리며 수월봉에서는 차기도 옆으로 지는 명품 일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송악산 둘레길

초록카펫을 두른 완만한 송악산과 푸른 바다의 절묘한 조화가 멋진 곳으로 유명광고가 이곳에서 촬영될 만큼 둘레길의 조건들이 완벽하며 발아래에서 쉼없이 올라오는 파도소리가 눈과 귀를 깨끗하게 정화해 줍니다.

 

가파도 청보리밭

5월 초까지 가파도 청보리밭은 초록색을 유지하며 여객선 대합실을 바쁘게 만듭니다.
모진 비바람을 견디며 쓰러지지 않는 가파도청보리는 육지의 그것과는 달리 마지막까지 쓰러지지 않고 섬을 찾는 이들에게 초록색힐링을 선사합니다.

 

마라도

최남단 마라도 역시 초록물이 오른 5월부터 아름다움이 돋보이는데 해안에는 부딪히는 파도소리와 하얀 포말이 가득하고 섬 안은 평지와 풀밭이 한없이 평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마라도에서는 배타기전 짜장면집을 들르는 것이 통관 의뢰입니다.

 

서귀포 자연휴양림

서귀포자연휴양림은 해발 750고지에 위치한 잘 보존된 훌륭한 숲이자 최고의 휴식처로 숲사이에 휴식을 위한 편의시설들이 잘 갖추어져 있어 편하게 머물면서 최상의 휴식을 즐기기에 좋은 힐링장소입니다.

 

치유의 숲

서귀포 치유의 숲은 다른 명소에 비해 오픈한 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잘 보존된 숲 속에서 새소리를 들으면서 세상과 완벽히 단절되어 완전한 휴식과 충전을 하기에 좋은 힐링스팟입니다.

 

모슬포 ~ 형재 해안도로

모슬포항에서 사계항까지 7킬로미터의 해변도로는 드라이브나 라이딩의 최적코스일뿐더러 걷기에도 이보다 더 좋은 해변길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 입니다.

파도와 시원한 바람, 평화스러운 전원풍경의 송악산 둘레길까지 연계되어 진정한 여행의 묘미를 제대로 느끼게 해 주는 곳입니다.

 

재주조각공원

오래전에 개관한 제주테마공원 1세대격인 제주조각공원은 광활한 대자연 속에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여 자연예술 공간을 조성한곳으로 자연과 예술의 조화를 느끼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