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 (전남)

여수 밤바다

도시전체가 관광화된 여수는 이제 남해안 최대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전체관광객중 유독 젊은층들로부터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으며 가는 곳마다 사람들로 활기가 넘쳐나며 새로운 볼거리들도 계속 생기고 있어 여수밤바다의 열기는 계속 뜨겁게 가열될 것입니다.

 

 

여수 오동도

오동도는 동백나무 섬이지만 꽃이 없는 5월이 더 아름답습니다.
섬전체가 연초록으로 옷을 갈아입고 생기를 내뿜기 시작하는 5월이야 말로 분위기 있는 동백숲 사이를 제대로 걸어볼 때입니다.

 

여수 태마여행

여수 예술랜드 개장은 젊은이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아 단기간에 미다스손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 외 액티비티와 테마명소 증가가 계속되고 있어 여수에서 누리는 즐거움은 당분간 식을 줄 모르고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또한 여수는 전국최고의 일몰명소지인데 여자만,섬달천,돌산전망대와 가까운 와온해변까지 훌륭한 일몰포인트가 있어 여수여행의 폭을 더욱 다양하게 넓혀주고 있습니다.

 

 

5월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 (부산)

 

5월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 (경남)

 

목포 해상케이블카

목포 유달산에 케이블카가 생기면서 목포관광지도가 크게 바뀌었습니다.
케이블카는 바다를 건너 고화도까지 연결되었고 이와 연계하여 고하도에 해상 데크길이 생겨 한번이라도 걸어본 사람들로부터 높은 찬사를 받고 았으며 밤바다위 데크길 낭만은 낮과는 비교가 안될 만큼 황홀하고 빛이 납니다.

유달산아래 목포대교가 보이는 곳에 스카이워크가 생겨 목포여행에 작은 재미하 나가 추가되었고 저녁이면 이곳에서 보는 일물과 야경이 여행의 멋을 더해줍니다.

 

 

담양 소쇄원

조선시대 학자 양산보가 은거를 위해 지은 별서정원인 소쇄원은 자연과의 조화가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는 대표적 조선시대 정원으로 선비의 고고함과 절의를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담양 메타세콰이어 거리

국민 산책명소 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은 연초록물이 들기 시작하는 5월이가장 싱그럽고 상큼한 기운을 무한으로 느끼게 해 주는 데 연초록이 주는 힐링감은 진초록 때보다 몇 배 더 높습니다.

 

담양 죽녹원 & 관방제림

초록은 담양을 상징하는 색으로 순수 대나무로만 숲을형성한 중록원은 힐링과 함께 다양한 인생샷 핫스팟도함께 제공하는 곳으로 완벽한 대숲에서는 아무 곳, 아무 각도에서도 멋진 인생샷을 보장해 줍니다.

관방제림은 죽녹원과 메타세콰이아길사 이에서 휴식을 주는 곳이라 연초록 담양에서 하루를 보내면 몸과 마음이 초록으로 물들게 됩니다.

 

담양 담양호 용마루길

용마루길은 담양호 북쪽산 기슭에 난 산책로로 호수를 따라 걷는 힐링감이 좋아 한번 걸으면 계절마다 계속 걷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 호수 둘레길입니다.

 

순천만 국가정원

기획된 인공테마정원으로 자연에서 볼 수 없는 풍경을 보여주는 순천만 국가정원은 다양한 꽃이 피고 초록의 기운이 왕성하게 상승하는 5월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한 곳이라 정원의 풍경들이 독특하고 빼어나 박람회가 끝난 지금도 국가정원 인기는 식을 줄을 모릅니다.

 

 

신안 천사섬 & 퍼플교

천사대교 개통으로 신안의 주요 섬들이 육지화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명소로 안자도 3개 섬을 잇는 퍼플교를 꼽을 수 있는데 유엔관광기구로부터 세계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된 퍼플교는 앞으로도 식지 않는 높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 외 100년이 넘었지만 잘 보존된 김한기화백 생가와 방풍송림과 해변의 조화가 좋은 분계해변과 일몰이 아름다운 둔장해변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신안 비금도 하트해변 & 명사십리

비금도는 다시 배를 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사랑을 이루게 해준다는 하트해변을 보기 위해서는 감수해야 할 일정입니다. 해변에 물이 가득차고 바람이 불어 파도가 치면 하트는 더욱 선명하게 들어납니다. 

명사심리로 불리는 여러 개의 국내 해변중 비금도 명사심리가 가장 아름다운데 이곳에서 본 일몰은 평생 기억에 남을 만큼 장엄하고 황홀합니다.

 

해남 우수영 관광단지

이순신장군이 명량해전을 벌였던 울돌목에 케이블카와 스카이워크가 생겼습니다.
그로 인하여 해남과 진도사이 우수영의 볼거리가 대폭 늘어났으며 주말마다 관광객들의 이동이 눈에 띄게 증가하였습니다.

 

해남 땅끝 전망도 & 두둔산 케이블카

땅끝전망대는 한반도 최남단이란 상징성에 전망대를 꼭 올라보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 곳으로 모노레일을 타고 오를 수도 있고 전망대부근까지 차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운행을 시작한 지 꽤 오래된 두륜산 케이블카 인기가 예전 같지는 않지만 온산과 들이 초록으로 변하는 5월은 두륜산 정상에 오르기 아주 좋은 때로 맑은 날 제 주도가 보인다는 정상의 탁 트인 개방감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감동입니다.